중앙대학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발표한 2016-2017 THE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2016-2017)에서 국내대학 순위 공동 10위에 올랐다. 세계대학순위에서도 작년 501-600위에서 올해 401-500으로 약진하며 전년 대비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THE 세계대학순위는 ▲교육여건(Teaching : the learning environment) 30% ▲연구실적(Research : volume, income and reputation) 30% ▲논문피인용도(Citation : research influence) 30% ▲국제화(International outlook : staff, students and research) 7.5% ▲산학협력(Industry income : Knowledge transfer) 2.5% 등 5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순위를 매긴다.
교육여건은 5개, 연구실적은 3개, 국제화는 3개 지표로 세분화 되어있어 세부지표까지 따지면 총 13개 지표를 통해 순위를 산출하고 있다.
최근 ‘2016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첫 300위권 진입이라는 큰 성적을 이루고, 국내 2016 중앙일보 학과평가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룬 우리대학은, THE 세계대학순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 명문대학의 반열을 향해 계속하여 약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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