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태(행정71, 덕명디앤씨(주) 회장) 수석부회장이 또 한 번의 후배사랑을 베풀었다.
김 수석부회장은 지난 9월 8일(목) 모교에 방문하여 공공인재학부 학생공간, 고시반을 둘러본 후 "후배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고시반 학생들의 졸업 후 2년 간 기숙사 사용, 학습환경개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식사제공 등은 10월 내로 총장, 재단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회장은 이 날 우선적으로 모교 행정·입법고시반 학생들의 식사 4,000식(학생식당 1식 2,500원), 총 1,000만원의 금액을 지원했다.
또한 후배들에게 "후배 여러분들은 우리 중앙대학교의 보배이자,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기둥이다. 학교생활을 멋있게, 열정적으로 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김중태 수석부회장은 '덕명 김중태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4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모교 발전기금으로 3억 8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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