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동문은 모교 심리학과를 졸업(1951년)하고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이래 한국문화연구소 현상작품응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0950). 이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1962)되었으며 한국희곡작가협회 3대 회장,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을 역임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제13회 한국문학상 수상(1976), 대한민국화관문화훈장 수훈(1995), 제4회 훌륭한 중앙인상 수상(1995), 국제펜클럽문학상 수상(2002),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2002) 등 숱한 문학상을 휩쓸었다.
저서 및 논문으로 희곡집(1965), 희곡집 그 찬란한 유산(1992), 박현숙문학전집 전7권(2001) 등이 있다.
본편 수상집의 수록내용은
단상1:
어머니 사랑, 나의 외할머니, 그리움은 강물처럼, 어촌의 추억, 바보처럼, 눈동자, 친구야, 고독, 연극의 매력, 간이역
단상2:
회고록,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의 묘약, 희망, 어여쁜 여자야, 넋두리A, 넋두리B, 용서, 유산, 죽음과 삶
단상3:
간증-텅빈 방에, 간증-죽음, 간증-주님, 간증-엉터리 교인, 간증-비구니승, 착각은 자유지만, 정신병동(치매환자)1-A남자병동, 정신병동(치매환자)2-B여자병동
예술원보에 실린 수필:
세월의 뒤안길(1998), 새벽을 여는 독백(1999), 목련은 피고지고, 고운님 떠나간 자리(2001), 비 오던 날의 일기에서(2003) 1, 지상에서 만난 천사(2004), 어머니의 사랑
해외세미나:
1.너와 나의 대화 2.세계 여성희곡작가들의 목소리 3.여성과 연극
희곡:
작의. 그의 고백(1막5장)
2005년 8월 초판발행, 발행처:늘봄, 구입처:전화 02)743-7784, 팩스 02)743-7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