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가을을 재촉하는 빗소리가 아주 상쾌한 아침을 열러 줍니다.
올 여름 정말 뜨거운 햇살이었는데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오는 것을 보면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표현대로 상쾌한 하늘과 바람이 우리를 살찌게 합니다.
몸이 살찌는 것보다는 마음과 머리가 살이 찌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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