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은 팀워크를 기막히게 잘하는 민족인데 문제는 ‘3연’ 집단이라고 합니다.
즉 학연·지연·혈연으로 똘똘 뭉친 집단으로 이는 자기끼리는 서로 신뢰하고 충성하고 배려하고 돌보지만, 집단 밖은 오히려 해치기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보면 또다시 실감하고 있잖아요?
오히려 다양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같이 일해야만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생각이 나오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갈등도 생길 수밖에 없지요.
그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남과 더불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것이 바로 인성인데 그것이 모자라는 게 문제인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사는 그런 날들을 만들어 봅시다.
그게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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