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의위원회 박준영 위원장은 "한민족의 정서와 한이 담긴 아리랑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음악적, 민속학적 시각으로 조명하고, 아리랑의 원형을 다각적인 역사적 탐색을 통해 규명하는 한편, 아리랑이 국내외 한민족에 의해 널리 애창되어온 과정 및 세계화 방안을 모색해본 음악 다큐멘터리"라고 평하였다. 개국 역사가 4년에 불과한 국악방송이 방송위의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 동문을 국악예고를 거쳐 모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친 국악인 출신 P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