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북미주 동문회 총연합회 (회장 홍순완,화학 65)이사회를 가졌다.
제 14대 총 연합회 홍 순완 회장의 준비로 각 지역 동문회장 및 전직 총 연합회 회장들의 참석하에 북미주 동문 연합회의 발전적 진로를 고민하고 모교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한국 및 세계 다른지역들과의 인적 네트웍을 형성하여 북미주 동문회의 위상과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오하이오 이사장에 윤대기(체육 64) 동문, 동부지역-뉴욕 이사장에 하 장보(정외 61)동문, 서부지역-LA이사장에 박 보균(화학 58)동문이 선출되어 새로운 이사진 구성이 완료됐다. 동문 친선 골프대회와 그랜드 캐년 관광도 함께 이어졌다.
더불어 이번 8월에 다가오는 2018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와 모교에서 준비한 2013 세계 중앙인의 만남 행사 소개가 있었고 이번 행사에 모두 참석하여 모교의 발전상과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직접보고 전 세계에서 참석하는 동문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서로 독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