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글로벌건설엔지니어링 학과에서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02일까지 7박 8일 간 베트남 및 캄보디아에서 “글로벌건설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건설대학원 글로벌건설엔지니어링 학과는 증가하는 해외 건설을 전문으로 하는 고급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약 26억원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원받아 운영되는 특성화 대학원 과정이다.
캄보디아의 최대 규모 시멘트 공장인 Kampot Cement와 원조사업의 의해 국내 기업이 시공과 감리를 맡고 있는 21번 국도 및 Mekong Royal 저층집합주거 단지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고 캄보디아 기술대학(Institut de Technologie du Cambodge, ITC)에서 한국의 우수 기술 소개 발표와 더불어 현지 기업체 엔지니어들과 함께 한-캄보디아 간 교류 협력 시간을 가졌다.
중앙대학교가 지속적으로 외국 유학생을 지원하는 CAYSS 프로그램에 의해 배출된 현지 대학교수와 기업체 기술자의 도움으로 좀 더 실질적인 교류와 인턴쉽의 성과가 얻어진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인턴쉽 과정은 해외 건설 엔지니어링 시장의 주요 대상국을 방문하여 현지 협력관계는 대학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확보하고 참여학생들의 분야에서 기술 발표와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술자간의 인적 네트워크와 현지 상황 파악의 실질적인 경로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기간동안에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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