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한 동문의 정을 나누며 하나 된 자리
북미주 각 동문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정기총회 가져
중앙대학교 북미주 동문회 연합회(회장 이운봉 철학71)는 버지니아주 FAIRVIEW PARK MARRIOTT HOTEL에서 2012년 8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월 5일 오전 11시까지 북미주 각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본회는 박진서 동창회장, 박형규 상근부회장이 모교에서는 안국신 총장,이태희 상임이사, 김삼용 대외협력처장, 박상철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북미주 주요참석 동문은 이기춘(영문54)동문, 오하이오주 동문회장 윤대기(체육59)동문, 전 시카고 동문회장 원영휘(전자75)동문, 연합회장 이운봉(철학71)동문, 준비위원장 박대영(영문74)동문, 차기 연합회장 홍순완(화학65)동문, 뉴욕동문회장 류재길(경제 71)동문, LA동문회장 양학봉(광보74)동문, 김명옥(보육64)동문, 황의천(체육64)동문, 박영근(연영66)동문, 이용수(행정71)동문, 김진(영문69)동문, 정재건(공예75)동문 등이며 한국에서는 개인적으로 정운식(영문 57)동문과 대신증권 이어룡회장(고 양회문회장(영문69)부인)이 참석하여 끈끈한 동문의 정을 나누며 하나된 자리가 되었다.
3일 메리어트호텔 ‘동문환영의 밤’에서 미주동문회는 중앙대 해외 동문과 동문가족을 위한 모교방문을 갖자는 의견이 개진되었다. 발전 변모된 모교 견학을 통해 그리운 학창시절 추억을 느끼며 현 기숙사를 활용해 숙식을 하고 두산그룹 계열사 방문의 일정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본회 박진서 동창회장은 김삼용 대외협력처장과 협의하여 실현가능토록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또한 모교 김삼용 대외협력처장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모교 발전모습을 소개했으며 본회는 2012년도 정기 이사회와 정시총회 자료를 배부하며 동창회 회칙 개정과 선거관리 규정 개정, 동창회장 임기 중 부담금 출연 배경사유-감사원 지적에 따른 동창회 신입회비 수납불가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