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 빛낼 CEO들
김정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6.07.01 03:05
월간조선, 12개 부문 34명 선정… 어제 시상식·출판기념회
월간조선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조선일보·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미래를 빛낼 CEO로 선정된 34명의 민간·공기업 대표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상을 받았다. 김창기 조선뉴스프레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난관을 헤쳐나갈 줄 아는 '문제 해결사' CEO가 절실한 시대"라며 "이들의 성취와 업적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선뉴스프레스는 월간조선·주간조선 등을 발행한다. 34인의 '미래를 빛낼 CEO'를 선정한 심사위원장 황인태 중앙대 교수는 "글로벌 경영, 사회 책임 경영, 혁신 경영, 브랜드 경영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3개월간 선정 작업을 벌였다"고 말했다.-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둘째 줄 왼쪽부터 곽상욱 오산시 시장,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 박의규 오픈갤러리 대표,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 조용흥 한국이지론 대표, 강승수 한샘 부회장, 최명희 강릉시 시장, 박우정 고창군 군수, 윤여항 논산시 국장, 이용우 부여군 군수.
셋째 줄 왼쪽부터 이종두 퀀텀에너지 회장, 김진국 골드라인그룹 대표, 노박래 서천군 군수, 제종길 안산시 시장, 전창범 양구군 군수, 이창희 진주시 시장,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 김제홍 하동군 부군수, 김춘삼 청송군 공보과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남유진 구미시 시장, 정동일 아이드론 대표도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로 선정됐다.
- 박영옥.jpg (File Size:439.5KB/Download: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