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대신증권 양회문 장학기금」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 날 행사에는 안국신 총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정운식 영어영문학과 동문회장, 황인태 기획관리본부장, 조숙희 교양학부대학장, 손정희 영어영문학과장을 비롯한 여러 교수들과 동문들이 참석했다.
「대신증권 양회문 장학기금」은 故 양회문 동문(영어영문학 69, 前 대신증권 회장)의 유지에 따라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발전을 위해 대신증권과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장학기금 1억원을 출연하여 조성되었으며, 이 날 장학금을 받은 이동현 학우(영어영문학과)가 최초 수혜자이다.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은 “중앙대 영어영문학과가 발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영문학과가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패 전달에 대해 화답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앞으로 장학기금액을 꾸준히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