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부산법원에 가서 법원 직원들 및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오늘 아침 KTX를 타고 서울로 왔습니다.
그러다 보면 행복편지 배달이 다소 지연되었습니다.
SNS에 올라 온 내용으로 분위기를 전합니다.
----------도전은 행복이다!
부산지법 융·복합 특별강연 제12강 박시호 이사장님의 “도전은 행복이다!”명강연이 6. 13. 부산법원청사 5층 대강당을 운집한 청중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지난 13년간 매일 새벽마다 700명의 극소수 수신인에게 행복편지를 직접 손수 제작하여 발송하고 있고, 1년에 한 번씩 그해의 행복편지 Best of best를 엄선하여 300~350쪽 책자로 만들어 단 5,000원에 배포하고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직접 기부하는 삶을 살고 계시는 멋진 행복 아저씨입니다.
IMF 시절 예금보험공사 특별조사부장 보직에서 한국 금융부실 척결을 위해 헌신하고 정리공사 사장 등을 거처 우체국보험공단 이사장직을 마지막 공직으로 잘 마무리한 후 지금은 프리랜서 사진가, 강연가, 작가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내고 계십니다.
어제 강연의 핵심은 “도전적 삶이 진정한 행복이다. 아무리 돈이 넘쳐도 소비적 삶은 곧 권태감에 익사한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나이에 상관 없이 이끌어가야 한다.
공직사회는 언제까지 철밥통처럼 변화와 혁신 없이 월급 받는 안이함에 젖어 지낼 것인가!
IT는 누구나 익히고 배워야 한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시대의 구습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행복이란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고, 내가 행복해야만 남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등에 있습니다.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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