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예술대학 한국화과 김선두(회화82졸) 교수의 중국 첫 개인전이 상하이에서 열린다. 6월 4일 개막하는 이번 전시 타이틀은 ‘별을 보여드립니다’로 김선두의 새 연작 제목이기도 하다. ‘별을 보여드립니다’는 소설가 고 이청준의 동명 단편에 대한 오마주에서 출발했지만 이름만 차용했을 뿐, 그림은 완전히 독창적이다. 김 교수는 “이번 작품은 우리 삶에서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7월 3일까지. +86 186 0171 3542


[출처 : 뉴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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