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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개최교로 선정되었다 ACE차11협의회 추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차기 “제ACE이날 포럼에 앞서 실시된 “, 포럼”에 참가한 우리대학은 ACE 차10사업을 통한 창의융합 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주제로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제(ACE)“학부교육 선도대학) 금(일 27월 5지난
이번 “제10차 ACE 포럼”에는 전국 31개 ACE 회원대학의 총장 및 사업단장을 비롯하여 배성근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등 총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우리대학은 김창수 총장, 김창일 교무처장, 박민성 학사팀장, 최종호 재정지원사업팀장 등 ACE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서 관련 대학들과 ACE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고등교육의 위기를 헤쳐 나갈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제10차 ACE 포럼”에서는 회원대학 총장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 추진위원회(사업단장), 실무위원회(실무팀장단)가 열렸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ACE 포럼 개회식에서는 김희수 ACE 협의회장(건양대총장)의 개회사, 서재홍 조선대 총장 환영사, 배성근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축사에 이어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배성근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ACE 사업은 한국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대표적인 대학재정지원사업으로 다양한 학부교육 모델을 창출하고 선도모델을 확산하는데 이바지했다.”라며 “2019년부터 획기적으로 변화되는 고등교육재정지원사업은 ACE 사업을 기반으로 학부교육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그동안 ACE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우수 교육사례 발표가 있었다. 본교에서는 대학부문 우수사례로 유정애 커리큘럼인증센터장이 '대학 학부 교육과정의 질 관리‘ 에 대한 발표와, 학생 우수 사례로 유세화(비교민속학 3) 학생이 교수학습개발센터의 ACE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개발 프로그램 - 올레길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정과 느낀 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유세화 학생이 발표한 올레길 프로젝트 사례는 학생 사례발표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우리대학은 2014년 ACE 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까지 4년 동안 92억 원을 지원받아 문화적 상상력과 창의융합역량을 지닌 다빈치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차기 ‘ACE 포럼’을 통해 글로벌 및 정보화 시대에 부합하는 학부교육 선도대학 모델로 확산시켜 대학을 재발명하는 선도적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본교 “ACE EduFrontier” 사업단장을 맡고 있고 김창일 교무처장은 “본교의 ACE 사업 3주기를 맞아 주도적으로 학부선도모델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100주년 기념관 준공에 맞추어, ACE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본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ACE 사업은 교육부의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지원해왔으며, ACE포럼은 2010년부터 ACE협의회가 주관하여 매년 1~2회 개최되며, ACE사업을 통한 그간의 성과와 사례 등을 모든 대학들과 서로 공유하여 학부교육 교육 우수 모델을 확산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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