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평온하고 아무 탈 없이 보내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안정을 거부하고 미지의 세계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것 역시 또 다른 삶의 방식 아닐까요?
삶을 사는데 있어서 어느 방식이 더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겠으나 왜 탐험가가 있고, 도전자가 있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면 안정적인 삶보다 도전적인 삶을 살면서 성취하는 기쁨이 더 좋은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삶을 대하는 감수성은 점점 마모되는데 그러다 완전히 뭉툭해진 뒤에는 어떤 자극이 와도 쉽게 깨우지 못할 것입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 우리가 경험했던 일보다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더 많아 아쉬워하기 전에 또 도전하고 탐험하러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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