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환규)는 11월 16일 오후 6시,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환규 신문방송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비롯, 최선호 전동문회장, 안국신총장, 이정춘명예교수, 본회 박진서동창회장,성대석한국언론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신문방송대학원 개원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은 198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언론대학원으로서 지난 30년간 신문, 방송, 출판 및 광고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해 우리나라 언론 인재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신문방송대학원 동문인 김성주 · 윤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행사는 대학 홍보영상 시청,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발전기금 전달식, 연사 초청 특별 강연,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신문방송대학원 총동문회는 1억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학교본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