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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이 5월 24일(화) 오후 3시 30분 본관(201관) 3층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는 김창수 총장을 비롯하여 기부자인 성재영 교수(화학과), 조은진 교수(화학과), 김성혁 동문(바운쎌대표이사)이 참석했고,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공광훈 자연과학대학 학장 및 4개 학과의 학과장(최광용 교수, 안상두 교수, 한윤수 교수, 임보해 교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수 총장은 “자연과학대학을 아껴주시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꾸준히 발전 기금이 모이고 있다. 모인 기금은 앞으로 자연과학대학 발전에 큰 양분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기금을 모아주신 성재영, 조은진 교수님과 김성혁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발전 기금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성재영, 조은진 교수가 각각 1,200만원, 김성혁 동문(바운쎌 대표이사)이 1,000만원을 기금하여 총 3,400만원을 우리대학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발전 기금은 자연과학대학 건축 및 연구환경 발전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지난 4월 28일에도 3,000만원의 발전 기금을 전달하는 등 자연과학대학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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