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 작가의 사진을 만원에 살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 제목은 ‘Art Supermarket’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사듯 김중만 작가의 작품 3,000여 점을 1~3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예술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Can art make you happy)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는 지나치게 높게 형성된 작품가격을 깨뜨리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김중만 작가는 “43년 동안의 사진가 삶에서 가장 파괴적”이라며 “전시회에 출품되는 모든 사진의 가격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먼저 “전시회에 출품되는 모든 사진의 가격을 내리면 시장가격을 부수는 게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다”고 전하면서
“마치 슈퍼마켓에 가 우유를 사고 코카콜라를 사는 듯” 가볍게 작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5,000원의 입장료는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관람객은 1인 최대 10장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전시회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월요일 휴무)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6-13에서 열립니다.
시간 내서 한번 가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전시회 제목은 ‘Art Supermarket’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사듯 김중만 작가의 작품 3,000여 점을 1~3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예술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Can art make you happy)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는 지나치게 높게 형성된 작품가격을 깨뜨리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김중만 작가는 “43년 동안의 사진가 삶에서 가장 파괴적”이라며 “전시회에 출품되는 모든 사진의 가격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먼저 “전시회에 출품되는 모든 사진의 가격을 내리면 시장가격을 부수는 게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다”고 전하면서
“마치 슈퍼마켓에 가 우유를 사고 코카콜라를 사는 듯” 가볍게 작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5,000원의 입장료는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관람객은 1인 최대 10장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전시회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월요일 휴무)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6-13에서 열립니다.
시간 내서 한번 가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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