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은 전 세계에서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촬영되고 있어 개인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로에서 차량을 운행 할 경우 과속 또는 도로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촬영하는 cctv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우리와의 차이점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차량 앞면을 cctv가 촬영을 하는데 런던에서는 차량의 뒷면을 촬영을 합니다.
왜 그럴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우리의 경우 앞면에서 촬영을 하니까 탑승자가 누구이고, 동승자가 누구인지 카메라에 다 찍혀서 고지서가 배달 될 경우 동승자의 얼굴을 가려서 배달되어 오는데 이것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야기된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런던의 경우 차량 뒷면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차량 뒷면 번호판만 보이지 탑승자가 누구인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와 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굳이 앞에서 위반차량을 촬영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들과 우리의 생각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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