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23·CJ오쇼핑).사진제공=선전인터내셔널 Korea Press Officer
이수민(스포츠과학부 4학년 재학중)이 25일중국선전 건존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우승컵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남자골프세계랭킹 128위인 이수민은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75위 안쪽으로 진입하게 되면서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높였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이 31위, 김경태가 62위에 각각 올라 있고,나라별로 상위 2명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유럽투어 강자들뿐 아니라 유럽 투어 통산 3승의 양용은(44), 세계랭킹 4위 버바 왓슨(미국)등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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