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기념촬영, 좌로부터 조정기(한국마사회 홍보실장), 한귀현(MBC 감사), 이정춘(중앙대 명예교수), 백인호(중앙대 언론동문회 회장, Living TV 대표), 최철화(중앙대 동창회 상임부회장), 임순만(국민일보 편집국장), 강병호(대전 문화산업진흥원장) <사진: 조선호 동문 제공>
중앙대학교는 개교 91주년을 맞아 모교 출신 언론인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12월2일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박범훈 총장, 백인호 언론동문회장, 최철화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노철래 국회의원과 언론인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중앙대 언론동문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박범훈 총장의 환영사와 최철화 부회장의 축사, 백인호 언론동문회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중앙대 언론동문회는 이날 '2009 자랑스런 중앙언론인상' 시상식도 가졌는데 수상자는 신문부문 임순만 국민일보 편집국장(문창35) ▲방송부문 한귀현 문화방송 감사(사회복지30) ▲홍보부문 조정기 한국마사회 홍보실장(신방29)이 선정되었다.
또 특별상에 ▲리대룡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이정춘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신영철 SK와이번스(주) 대표이사 사장 ▲강병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선정, 시상하였다.
시상식 후에는 동문들간의 화기애애한 화합을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생들의 국악창 축하공연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