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동창회 전라북도지부(지부 회장 오형근)와 OB산악회(대장 박정식)는 합동으로 10월17일 오전 완주군 모악산 등산을 한데 이어 구이면 자연가든 잔디마당에서 ‘제28회 전라북도지부 추억의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억의 운동회에는 총동창회 최철화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조재익 부회장, 오형근 지부 회장 및 박정식 대장과 동문 100여명이 참석하여 20m 달리기 및 계주, 족구, 미니축구, 굴렁쇠 굴리기 등의 경기를 함께하며 동문들간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형근 전북 지부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추억의 운동회가 다시한번 동창회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철화 상임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의 집행부가 전북지부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머지않아 왕성하고 활기찬 최고의 동문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대화합의 대동단결로 모두 동참해 최고의 동문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