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1학기 약학대학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이 3월 30일(수) 오후 1시 30분, 102관(약학대학 및 R&D 센터) 6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현태 동문회장, 강태중 교학부총장, 한상범 약학대학장을 비롯하여 약학대학 교수들과 동문, 장학금 수여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교수소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식사(김현태 동문회장) ▲축사(강태중 교학부총장) ▲축사(한상범 약학대학장)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현태 동문회장은 식사로 “이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학교관계자 분들과 동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 많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들이 현재 제약업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러분들도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훗날 모교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갈 훌륭한 중앙대 약대 동문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태중 교학부총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의 위상을 알 수 있었다. 보람을 느끼고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계속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최선을 다해 좋은 대학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한상범 약학대학장은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표한다.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받는 약학대학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동문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본 장학금을 바탕으로 학생 여러분들이 격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세상의 변화를 주시하며 전공 공부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약학대학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은 매 학기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모교 출신 대학원생 2명을 포함하여 35명에게 총 4,1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