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로에서 119 차량들이 사이렌을 울리면서 바삐 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차량들이 피해주는데 유독 한 차량은 왜 그렇게 느긋하게 가면서도 양보를 하지 않을걸까요?
그 차 한 대 때문에 119 차량들이 꼼짝없이 따라 갈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일이 아니라고, 나와 관련 없다고, 급한 사람이 알아서 피해 가겠지 하는 생각인지?
아니면 음악을 크게 틀었거나 전화를 하고 있어서 외부 소리를 전혀 못 듣고 운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한 심정으로 지켜보았습니다.
문화 선진국이 되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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