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동문회, 신입사원 환영회 개최
KBS동문회(회장 : 이승남, 영문 32) 신입사원 환영회를 3월 10일 서울 여의도 ‘명왕’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회에서 이승남 회장은 “빛나는 얼굴과 활기차고 다듬어진 모습에서 ‘중앙’을 보아 무척 반갑다”며 동문 신입사원들을 환영했다.
입사동문을 대표해 이호(연영 57) 동문은 “훌륭한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최선을 다하고 직분에 충실한 KBS맨이 되겠으며 매년 신입사원 환영회를 베풀어주시는 KBS동문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채 35기로 입사한 동문은 이호(PD-연영 57), 차다혜(아나운서-불문 59), 김경욱(엔지니어-전자 57) 등 3명이다.
KBS동문 신입사원 환영회는 이승남 회장의 후배 신입사원에 대한 기념품 증정과 함께 동문간의 따뜻한 우의를 다지며 끝을 맺었다.
한편, 이번 중앙대 출신의 KBS 입사는 전국대학출신 분포로 서울대학에 이은 두 번째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