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창회가 2008년 12월 1일 뉴욕웹사이트를 개설하여 동창회장의 축하인사와 사진을 부탁해와 보낸 글이다.
존경하는 뉴욕동문여러분.
먼저 여러동문님의 노고에 치하하고 진심으로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외국생활이 바쁜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모교와 뉴욕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동문님을 보면서 믿어옵고 자랑스럽습니다.
더욱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오직 ‘의와 참’의 정신으로 서로협동하고 참여하여 중앙대학교 동문 인터넷웹사이트가 설치되었다는 것은 실로 뉴욕동문의 역사적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정보화시대에 살면서 정보는 곧 지식이요, 경제요, 생활의 가속화의 절대 필요한 존재며, 피할 수 없는 시대에 있습니다.
이때에 대뉴욕동문께서 선도적으로 추진했다는 것은, 더 많은 동문, 선ㆍ후배와 정보를 교환함으로서 중앙인의 두터운 정을 통하여 서로의지하고 도우며 함께하는 귀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뉴욕동문님!
뉴욕 웹사이트가 중심이되어 미주전지역은 물론 모교ㆍ총동창회, 세계 각지역에서 활동하는 동문들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매체로서 그 기능을 다 할 것을 기대합니다.
뉴욕동문님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을 잊지않고 사랑합니다.
가정에 건강과 큰 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 12월 1일
중앙대학교동창회 회장 유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