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중앙대 동문회 10월 월례회
KBS 중앙대 동문회(회장 : 이승남, 영문 26) 10월 월례회가 지난 10월 31일 여의동 ‘명왕’에서 열렸다.
이동섭 동문(경영 35)의 KBS 경영 본부장 승격을 축하를 겸한 10월 월례회에서 이승남 회장은 “개교 9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10월 19일 오후에 방송됨으로 비약하는 ‘중앙’의 모습을 내외에 부각시켰으며 명문사학으로서의 자존과 자긍심을 드높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KBS의 변환기에 중책을 맡은 이동섭 경영본부장의 승격은 KBS 동문들의 명예로운 영진이다. 온화한 성품의 합리적인 리더쉽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겸비한 이동섭 동문의 향후 업무에 직군을 넘어 뒷받침하자”고 축하했다.
이에 이동섭 동문은 “KBS 사우들과 시청자의 바램과 KBS 동문회의 활력을 바탕으로 KBS의 당면 과제를 풀어나가는데 진력하겠으며 KBS의 공공성 확보와 재원구조개선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화급한 현안이 되고있는 ‘중앙대역명 개정운동과 12월 KBS동문회 및 송년회 일정에 대해 의견교환이 있었다. 10월 월례회는 이승남 회장이 이동섭 동문의 승격을 축하하는 기념품 증정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