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제고인의 밤 행사장에서 3년전 찍은 제물포고 21회 졸업생들(4년 후배들)의 단체사진입니다.
가운데 셀트리온의 서정진 대표도 보입니다.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가수 (제고 후배)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동안 연회장의 뒷쪽에 앉아있던 후배들을 일으켜 세우고 찍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분위기 속에서 행사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촬영은 단순히 셔터만 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행사 진행에 방해해서도 안됩니다.
찍사와 후배들과의 교감이 있었기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단체사진을 중앙대 총동창회 행사장에서 찍을 기회가 앞으로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선호선배님 반갑습니다.
87학번 홍봉기라고 합니다.
중앙산악회와 총동창회에서 자주 뵈었는데 이름을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네요ㅎ
조만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총동창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집행부를 열심히 도와주는 동문들이 중앙산악회와 중앙 OB산악회 회원들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사진의 느낌이 다르군요 .
보는 사람의 얼굴에도 미소를 돌게 만드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