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동창회 총회에 헌신적으로 협력하신 동문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낸 내용입니다
북미주 동문 여러분께
오성환 회장, 양학봉 수석부회장,
그리고 북미주동창회 개최에
헌신적으로 협력해 주신 동문 여러분 !
먼 이국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이라는 사실만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미주 각지역에서 너도나도 참여하여
동창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된데 대하여
본 동창회는 많은 임원과 회원께서 매우 만족하게 생각하며
그간의 노고에 위로하고 특히 집행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해 마지 않습니다.
북미주동창회는 중앙대학교의 자랑이자, 동창회의 긍지입니다.
또 이번 제11회 총회는 모교의 정신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동문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대회 슬로건인 ‘Inspring the World'처럼
세계속에 중앙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역동적인 중앙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본 동창회도 20만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모교가 세계속의 명문대학으로 웅비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속에서도
한민족의 얼과 중앙인의 긍지를 잊지 않으시고
언제나 모교애를 간직한 북미주 동문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보람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앙대학교동창회 회 장 유 용 태
상임부회장 최 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