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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1학기 금주장학금 수여식’이 3월 14일(월) 오전 11시 30분, 201관(본관) 3층 교무의원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학기금 설립자인 조금주 동문과 장재옥 대외협력처장, 유성재 대외협력팀장을 비롯해 5명의 장학생 선발자가 참석하였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우는 강나현(전통예술학부 4학년), 박소영(약학과 6학년), 김혜정(영어영문학과 3학년), 손연종(디자인학부 3학년), 이경규(컴퓨터공학과 3학년) 이상 5명으로, 이들에게는 졸업 시까지 매 학기 이백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조금주 동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여러분을 이렇게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서 사회를 이끌어가는 큰 사람, 중앙대학교를 빛낼 인재가 되길 바란다” 고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금주장학금’은 2013년 5월 30일에 설립되어 매 학기 일천만 원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재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겠다는 행정대학원 조금주 동문의 뜻이 담겨 있으며, 현재 5명에게 이 백만 원씩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하며, 이번 학기까지 총 육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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