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처럼 어렵고 힘든 것이 없지만 그렇다고 매일 배우지 않고 그대로 지내다 보면 스스로 뒤떨어지는 것이 너무 많지요.
특히 요즈음 날로 새로운 일들이 전개되는 경우 알지도 못하는 용어들이 엄청나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자 『도덕경(道德經)』 48장에 이런 말이 있는 가 봅니다.
‘배움(學)의 목표는 날마다 새로운 것을 채우는 것이다. 도(道)의 목표는 날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는 것이다.’
날마다 버리는 것(日損), 이것이 진정 도를 행하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세돌과 알파고의 시합에서 이세돌은 한 명이 하는데 알파고등학교 학생들은 여러명이 하기 때문에 어렵다면서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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