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위기 가정 아동의 교육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8년째 이 프로그램에 매년 1억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홀트아동복지회는 2009년 전국 위기 가정 아동 100명에게 지원을 시작으로 이후 후원자들의 참여가 늘면서 현재 아동 300명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션·정혜영 부부는 이 밖에도 연말 연탄 기부와 '푸르메재단'의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 사업, '컴패션'의 해외 아동 일대일 결연 등을 위해 지금까지 총 40억원을 지원하며 기부 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고 하니 이처럼 훌륭한 부부가 또 어디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런 저런 핑계로 아직 남을 위한 기부를 해본 적이 없어 너무 부끄럽다.
좋은 일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망설이다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나를 보게 됩니다. 도전하면 할수록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날들 만들어 봅시다.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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