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전기 인문대학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16일(화) 오후 2시, 301관(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총장.이사장 축사(동영상) 및 교수소개 ▲졸업식사(최성환 학장) ▲졸업답사(학생대표) ▲시상 및 학위수여 ▲교가제창 및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환 학장은 축사에서, 우리 학교의 교훈인 “의에 죽고 참에 살자”의 의미를 "반듯한 인간"으로 이해할 때 반듯한 인간은 절제와 분수를 알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성공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한다며, 겸손한 자세로 마부작침(磨斧作針)하여 반드시 꿈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졸업생 대표는 답사에서 “지난 4년간의 열정, 추억을 밑거름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훗날 자랑스러운 중앙의 동문으로 다시 만날 날이 매우 기다려진다고 심정을 전하며, 그 동안 우리를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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