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예술대학 학위수여식’이 2월 15일(월) 오후 2시, 301관(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방재석 안성부총장을 비롯하여 곽대영 예술대학장 및 각 전공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대학 연예인 홍보대사로 활동한 박신혜(연극영화학부 08), 최수영(연극영화학부 09), 권유리(연극영화학부 10) 학우와 함께 공연영상창작학부, 미술학부, 디자인학부 졸업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이동렬 디자인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학사보고(양태근 미술학부 교수) ▲졸업 식사(곽대영 예술대학장) ▲축사(방재석 안성부총장) ▲학위수여 ▲학술상 및 공로상 수여 ▲교가제창 및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곽대영 예술대학장은 “학위수여식은 완성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며, “우공이산(愚公移山)과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예로들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서 땀의 결실로 성공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방재석 안성부총장은 “우리대학 예술대학은 중앙대학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빛낸 아시아 최고의 대학이다. 졸업생 모두가 스타이며 자신만의 길을 걸을 때 우리대학에서 공부한 시간을 기억하며 힘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예술대학은 중앙대 홍보대사로서 우리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발전에 기여한 박신혜(연극영화학부 08), 최수영(연극영화학부 09), 권유리(연극영화학부 10) 학우의 공을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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