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1호 [2024년 10월]](https://caual.com/files/thumbnails/465/063/220x311.crop.jpg?20241015110628)
![제350호 [2024년 07월]](https://caual.com/files/thumbnails/878/062/220x311.crop.jpg?20240729164746)
![제349호 [2024년 07월]](https://caual.com/files/thumbnails/519/062/220x311.crop.jpg?20240620111809)
중앙대학교 여성동문회(회장:최소연, 신문 20, 삼보메디칼 대표이사) 2006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월 28일 오후6시30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 홀에서 120여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용태(법학 13) 동창회장과 김옥선(정치 5, 전 국회의원) 고문 그리고 김을동(정외 18, 탤런트 겸 백야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회장) 동문 등이 참석했으며, 송광자(신문 19, 전 KBS심의평가실 차장) 동문의 개회사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기념 행사에서 최소연 여성동문회장은 "모교를 향한 앉은뱅이 사랑은 이제 그만해야할 때"라고 말하며, "여성동문들을 위해 마련된 오늘 이 자리에서 많이 웃으시고 즐겁게 보내시고 앞으로 우리의 나아갈 길에 대해 많은 이야기 나누시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유용태 동창회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많이 수고하신 회장단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의 친정인 모교가 잘 되길 바라는 동문 모두의 바램이 큰 만큼 앞으로 여성동문회가 미래를 구상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홍병숙(가교 22, 모교 의류학과 교수, 가정교육학과 동문회장) 동문을 시작으로 많은 동문들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흥겨운 여흥의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여흥 중간중간 추첨을 통해 많은 동문들이 한아름 행운의 선물을 선사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홍병숙(가교 22, 모교 의류학과 교수, 가정교육학과 동문회장) 동문을 시작으로 많은 동문들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흥겨운 여흥의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여흥 중간중간 추첨을 통해 많은 동문들이 한아름 행운의 선물을 선사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