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상징 빨간 2층버스에 올라 탄 순간 중국말을 하는 어느 여성이 싸우는지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2층에서 들렸습니다.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가서 무슨 일인가 보았더니 전화를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고 오직 자기 전화만을 위해 왜 그렇게 외치는지... 문제는 내가 내릴 때까지도 계속되었으니 버스 속에 있는 사람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겁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이 문화인의 자세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도 그런 모습 많이 보게 되지요. 용건만 간단히 하고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을 때만 통화하는 방법을 좋지 않을까요?
박 시 호 (행복편지 발행인 겸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Photographer)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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