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우리와의 차이 몇가지
1.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유야 모르겠지만 왜 분리수거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와 왜 다를까요? 아시는 분은 답장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2.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줄을 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서 있다가 차가 오면 타는데 그런데 탈 때보면 상대방을 배려하며 빨리 타려고 서두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버스의 경우도 정류장 표시에 반듯이 서고 출발하려고 문을 닫고 떠나려고 할 때 사람이 뛰어오더라도 절대 열어 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3. 건널목에서 차량은 신호를 철저히 지키고 노란 경고등이 들어 오면 반드시 선다는 것입니다.
다만 사람들은 신호와 상관없이 차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 그냥 건넙니다.
차량이 갈 수 있는 파란 신호에서도 그냥 건너는데 이럴 때 차량들이 오히려 멈춰서 건너라고 신호를 합니다.
사람 중심의 사회라는 것을 느낄 수 잇습니다.
4. 차량끼리 좁은 길이나 사거리에서 만날 때면 내가 양보할테니 당신 차량이 먼저가라고 하이빔을 번쩍합니다.
우리는 하이빔을 키는 경우는 내가 먼저가니까 너는 절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인데 왜 우리와 차이가 있을까요?
예전에 영국에서 살던사람이 우리나라에서 하이빔 경고를 보고 그냥 직진하다가 차량 사고가 나서 죽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회가 선진국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의 행복편지는 바로크 시대의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많이 보신 그림도 있을 겁니다. 설명 천천히 읽어 보세요.
박 시 호 (행복편지 발행인 겸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Photographer)
박시호의 행복편지
- 피터 폴 루벤스-화가(박시호의 행복편지).ppsx (File Size:4.08MB/Download: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