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도 되고 하니 저에게 덕담이라도 한마디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짝사랑만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해마다 연말 즈음에는 저도 행복편지 가족을 정리할 사람은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추가하고 하면서 새로운 새해를 맞이합니다.
얼굴 본지 오래된 사람이나 소식을 들은지 오래된 사람이나 편지를 읽고 있는지 아니면 스팸처리되고 있는지 알 수도 없는 사람 등 아무튼 가물가물한 사람들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받기만 하기보다는 그래도 소식 한마다 보내는 여유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원하는 편지는 바로 행복을 서로 나누자는 것인데 저에게 덕담 한마디 보내주세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입니다.
추운 겨울 행복 많이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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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 (행복편지 발행인 겸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Photographer)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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