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10월 4일(일) 화성시 문화상(문예진흥부문)을
수상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
저는 1961년 법학과를 졸업하고 KBS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해서
방송의 길을 걸어왔고, 지금도 나이 80에 가깝지만 여기저기 일을
맡아 스케쥴을 갖고 생활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과 함께 첨부파일에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전 방송인이자 수필가인 어호선 동문은 지난 10월 4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있은 체육대회장에서 화성시 문화상(문예진흥부문)을 수상했다.
어 동문은 지난 1980년 한국수필의 추천을 받아 문단에 나온 후 한국수필가협회와 한국문인협회 그리고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으로 있으면서 크고 작은 직책을 맡아 문단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원로 문인이다. 현재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사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사 그리고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운영위원으로 있으면서 노인대학 강의와 대학 특강을 나가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