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인 내용을 올려 주시고 합심을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문님들께서는 모교와 총동창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총동창회 집행부가 잘 하고 있는 사실은 칭찬하고 잘못 되어 가고 있든지 또는 잘못된 결과에 대해서는 총동창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자유스러우면서도 냉정한 자세로 혹독한 비판의 글을 올릴 수 있는 우리 동문님들의 민주적인 대화의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총동창회는 매년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 등 각종 회의를 개최하기 위하여 동창회보와 홈페이지 게재와 임원님들께 서한을 발송 그리고 중앙에서 발간하는 일간지에 공고를 통해 공명정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제14대총동창회장 선출 경과 등에 대하여 사실이 아닌 내용을 한 번도 아니고 3회(자유게시판2680,2686,2689번)걸쳐 비방적인 내용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금번 자유게시판 2693번 “중앙대 동창회장 선출에 따른 소송제기(2015.8.3)의 아래와 같은 왜곡 된 내용을 사실 근거도 없이 감정에 치우친 글을 實名도 아닌 假名 으로 올려 안타까우나 이 모든 것이 부덕의 소치로 생각 하고 다음 두 가지 내용에 대해 사실을 알려 드리니 냉철한 판단을 갖고 앞으로도 모교와 총동창회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1. “2015년6월27일 정기총회에서도 박진서동창회장이 동창회장 선출에 따른 전형위원제와 선거관리규정의 잘못 된 점을 사과 하면서도 3개월이란 기간의 동창회장직을 스스로 연장하고 그안에 재공고에 의해 차기회장을 선출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 하였습니다”에 대한 ☞사실 내용입니다.
☞ 6월27일 이임사(동창회보 301호 2015년7월28일 발간)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을 뿐만 아니라 정기총회 시 참석 동문님들께 “총동창회 60년 사상 차기 총동창회장이 선출 되지 못한 점에 대해 현 회장의 부덕의 소치로 사죄” 말씀드린 것이고 “차기회장이 선출 되지 못했기에 회칙 제12조에 의거 3개월 이내에 총회 소집 하여 후임자 보선을 하여야 하는데 회의 참석 동문님들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여쭤보니 참석 대부분 동문님들이 3개월 직무연장 요청과 동의를 해 주셔서 부득이 연장 업무를 하게 된 것입니다.
2. “만약 현 동창회 집행부가 전형위원제가 옳다고 주장 한다면 총회에서 당선인으로 의결한 일도 없고 취임 또는 직무를 수행 한 적도 없고 당선인 서약대로 1억원(2015년도분)부담금을 납부 한적 없는 이군현의원이 동창회장 선임에 사의를 했다면 박장식후보를 전형하는 것이 옳치 않는가”에 대한 ☞사실 내용입니다.
☞ 이군현후보는 6월4일 전형위원(9명)이 선거관리규정 제4조에 의거 중앙대학교총동창회 제14대 회장으로 전원 합의 선출 하였고 박장식후보에 대해
서는 전형면접 중 자신의 입장과 주장만을 내세우고 면접을 거부하고 퇴실 하였기에 전형위원 전원이 총동창회장을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 하였다고 전형위원장님께서 6월27일 정기총회 시 설명 하였고 6월4일 총동창회장 선출을 위한 전형면접 행위는 이군현후보를 선출함으로서 끝이 난 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이군현후보는 6월11일 오후4시경 “총동창회장 선출이 되었으나 일신상의 사유로 회장직을 수락 할 수 없다” 유선 통보 후 6월12일(6월11일자) 사퇴서를 제출함으로서 이군현후보는 취임 예정일인 7월1일 이전에 의사 표시를 하여 취임 또는 직무 수행과 6월26일까지 회장부담금 1억원 출연 대상이 해당 되지 않은 것 입니다.
동문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총동창회는 모든 동문님들 것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7월28일 총동창회장 선출을 위한 재공고를 동창회보 301호와 홈페이지 게재 그리고 임원님들께 서한을 발송을 하였으니 부디 25만 동문들을 위하고 총동창회에 묵묵히 봉사 하실 참된 동문님이 제14대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되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8월5일
중앙대학교총동창회 제13대 회장 박진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