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후배들은 총동창회에 관심을 갖고 있을까?
10년 조금 넘게 총동창회 행사에 참가하면서 느끼는 것이
바로 중앙대 총동창회에서는 젊은 후배들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미끼를 던져야 그들이 총동창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할까요?
현실을 모르는 동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SNS를 통해 젊은 동문들을 모을 수 있다.' 라고...
과연 실현 가능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총동창회 사이트에도 관심이 없는데, SNS는 무용지물입니다.
나아가 어찌 오프라인 활동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총동창회 집행부가 풀어가야 할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