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과 81학번 정수랑(010-2642-3707)입니다.
동게시판 77학번 최영일 선배님의 글('13.11.26) 처럼 처음 테니스클럽을 만들때의 설레임, 책임코치제식의 도제식 렛슨, 렛슨후의 한 잔, MT도 많이 갔었죠. 물론 클럽시대 전에도 프로급의 기라성같은 선배님(사진과 이성희,의예과 홍연표,안용진,화공 박종석,경제 김재열,기계 김용원)들의 존재가 있었기에 클럽이 탄생되었다는 것은 당연히 사족이죠.
발기인 멤버 7인(77의예 안용진, 77건축미술 최영일, 79기계 김용원, 79화학 권세기, 81불문 정수랑,정한성,82 의예 김창렬)외에도 열심히 렛슨에 참여한 모든 회원님들과도 만남이 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램입니다. 매년 12월 송년회를 하고 있지만, 더 큰 만남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당분간 최영일 선배와 제가 중심이 되겠지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름 조차 기억않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기억의 편린들을 모아서 퍼즐 맞추듯 옹골차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큰 결실이 오리라고 봅니다. 다시 한번 우리 모두 모이는 그날까지 !! 정말 모두들 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