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 총동문회 창립의 뜨거운 열기현장으로 가다) 

2011년 10/10일 드디어 경영경제대 창립총회가 개최 되었다.

그날 참가 못한 동문들을 위해서 몇자 참가 소감을 피력해 본다.

 모교 사랑이 남다른 경영경제대 동문들의 모습은 행사 당일 약 800여명의 동문들이 모교 체육관을 가득 메우고 ,자리가 부족하여 2층 및 재학생들은 체육관 밖에서 행사를 지켜 보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단과대 행사시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모였던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었다고 한다.)

그날의 열기를 가히 짐작해 본다.

이제 경영( 및 무역/상학/회계),경제( 및 산업경제),광보홍보학과( 및 응용통계학과)및 (국제경영대학원 동문)이  한지붕 한가족이 되었다.

 (1)모교 출신 여성 홍일점인 전영순교수(경영81학번/경영학부 교수)의 재치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경영.경제대 동창회기 입장/
~경과보고(경영73 진수형/한국증권거래소 본부장)/
~창립 준비위원장(장지인 모교 경영경제대 부총장)인삿말/안국신 총장 축사
~ 그리고 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서 박진서 총동창장님(및 이범섭 상임부회장님)등이 특별히 격려해주셨고/

 무엇보다도 (재단이사장이신)박용성 이사장님께서 전국체육대회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행사내내)지켜주시면서, 학교문제점 및 학교 구조조정/그동안의 학교변화등을 말씀하시면서 ///우리 경영경제대 동문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경영경제관 건립)을 선포해 주셨고/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셨다. 

조감도로 보여준 (경영경제관)은 국내에서 가장 웅장하게/멋있게 설계되어/ 앞으로 (중앙대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 같다.

내년 1월 착공하여 2014년에는 (중앙대 역사)를 바꿀 (경영경제관)이 건립될 것이며,

이일에 우리 경영경제대.동문들이 적극참여 하여 (회관 건립기금)에 적극 동참해야 할것이다.

(2)어준선 임시 의장(경제 59학번/안국약품 회장/국회의원)의 사회로 이창수 동문(경영72학번/국내 굴지의 삼정회계법인 부대표/삼정KPMG 경제연구원 원장/CAU Leaders 포럼 회장)을 만장 일치로 선출했으며/

감사 2명 (김덕중 대전지방 국세청장(경제 78)/이선종 삼성전자 부사장(경영77)학번을 일사분란하게 선출 완료 했다/

  7시 정각에 시작하여 감사 선출시까지 걸린 시간은 35~40분 //어떤 동창회보다도 신속하게/빠르게 잡음없이/ 축제분위기속에서 진행 되었는데 /가장 모범적으로 진행되는 선례를 남긴 것 같다.

(참고로 회장 선출 과정은 장지인 창립 준비위원장이 12차례의 회의를 거쳐서 /동문 각계의 의견 조율후 추대 되었음)

(창립 준비 의원은 약 300명이 추대 되었음)

 (3)그날의 열기를 반영하듯이

더욱 의미있는 일은 대선배이신 2명의(경영 55학번) 동문/한주섭 명예교수(상학 55)/추헌교수(경영63)님등이 참석해 주셨으며/

  (정계)에서는 공무가 너무나 바쁜 가운데서도, 이재오 국회의원(경제 64학번)/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경제 76)/김학용 국회의원(경제 82)/김영배 경영자총 연합회(전경련) 상임부회장(경제75)/등이 참석하셨고,

(정부 투자기관 및 재계에서는)

강석진 GE KOREA 회장(경영 58)//김효조 경인전자 회장(경영 59)//김응서 남해그룹회장(경영 60)/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및 현대차 그룹 부회장(경영 66)/김윤섭 유한양행 사장(경영 68)/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경영69)/구철모 우리은행 부행장(경제 72)/박시호 금융정리공사 사장(경영 73)/홍두표 예탁결재원 감사(경영74)/김인근 교보 전무/교보자산운영대표이사(경영74)/이해선 CJ 쇼핑대표이사(경제 75) 등등 그밖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었다..(75학번 이하는 생략)등등 / 현재 경영.경제대는 국내 재계등 전국 대학 5위의 유명인사를 배출하고 있다..(75학번 이하 유명인사가 많이 참석했지만/지면 관계상 생략함.양해바람)

  (4)그리고 2부 행사는 이하원 동문 교수(광고홍보과 75)께서 진행하였으며/재학생들의 (뮤지컬)/(수준 높은 클래식 선율)/중앙대 응원단의 멋진 공연/그리고 마지막 원미연 동문(연극 영화과 84학번)의 노래로 막을 내렸다.
2부 시간진행이 조금 늦어지는 바람에 (재학생들의 수준 높은 음악:역시 경영.경제대 재학생 다웠음..) 조금 일찍 자리를 뜬 동문들이 많아서 행사의 옥의 티(?)가 된것이,조금 아쉬움이 있었음)

재학생들은 오늘 이 행사를 돋보이기 위해서 약 1달에 걸친 피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이제 모든 막은 내렸다.

경영경제대 동문회가 더욱 발전 하여/중앙대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창립총회를 위해서 수고 하신 장지인 교수님과 창립준비위원들/그리고 (박윤갑 경영경제대 행정실님과 경영대 행정실 직원들) 등에 / 그리고 준비한 재학생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

  무역 74 박숭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