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정의가 불의에 패배할것을 침묵하고 방관하는 것은 죄악이다!
그러나 정의로의 실천과 양심과 지성을 행동으로 실행하는것은 삶의 환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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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화급한 현안은 '중앙대학 총동창회'를 살려내는 길 입니다.
현 유용태 총동창회장은
2년 임기를 마치고 중임 2년 도합 4년을 하고 이임해야됨에도 불구하고 해괴한 논리와 반칙과 폭력을 동원하여
또다시 2년을 함으로서 동문들의 울분과 뼈저린 좌절을 절감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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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부모님과 도시근로자 부모님이 내주신 눈물어린 등록금 중 재학생들은 '동창회비'를 정기적으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연 1억 5천여만원, 졸업생 동문들의 회비와 출연금등 총 4억에서 8억원의 예산을 쓰고있습니다.
용처도 의혹을 살만큼 투명하지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6월 25일(토) 등록 마감을 한 후보는 정치인 B씨와 이른바 B씨 바지후보라는 K씨 P씨
그리고 유력정치인 L씨와 바지후보인 K씨와 재계에 C씨등 10여명의 동문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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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다른대학 총동창회장은
재계 인사들로 총동창회에 활력은 물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총동창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재계의 C후보는
그동안 중앙대학에 막대한 재정지원과 각별한 모교사랑으로 신뢰와 덕망을 받고있는 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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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일(토) 낮 12시 중앙대학 학생회관내 교수식당에 모여서
중앙대학과 총동창회 역사를 우리의 힘으로 새로써보시는것은 어떻습니까?
현 유용태 총동창회장의 무모하고 비열한
먹이사슬 이어받기 후계체제의 도모와 획책을 꼭 저지하시는데 동참해주시겠습니까?
우리 동문들의 숙원인 총동창회장을 경제인으로
선출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시지 않겠습니까?
중앙대학을 졸업한 동문께서는
누구나 참석하셔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오십시오!!
새날, 새아침.
정의롭고 진실된
총동창회를 우리 손으로 기필코 세웁시다!!
---- 정의롭고 진실된 총동창회를 세우려는 중앙대 동문들의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