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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가 계속 파국으로 갈 것인가?
파국에 직면하고 있는 현 동창회야말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든 동문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최재영동문이 지적했듯이 민주주의에서는 있을 수 도없고
있어서도 안 될 도저히 용서할 수 도 없는 일이 2년 전 5
월16일에 벌어졌다.
이제 이를 묵인해서는 안 된다. 눈을 크게 부릅뜨고 다시
는 이와 같은 일이 절대로 일어나서는 아니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는 6월18일(토) 이사회가 열리는 모교
학생회관 루이스홀에 나와 올바른 동창회장을 선출하는
규정을 만드는데 동참해야한다.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동문
과 CEO가 출연하여 기부할 수 있는 길을 터놓아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