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age

[펌]조선일보 QS 아시아 대학평가

관리자 | 조회 수 869 | 2011.05.25. 14:38

[조선일보 QS 아시아 대학평가] 삼성의 성균관대, 두산의 중앙대 등 기업이 재단 맡은 대학 가파른 상승

 

모기업·대학 시너지 효과, 입시에서도 강세 보여… 중앙대 100위권 첫 진입

올해 '2011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포스텍·성균관대·중앙대 등 기업이 운영하는 대학의 상승세다. 수년 전부터 대학입시 경쟁률에서 강세를 보이던 이들 대학이 이제는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한 국제 경쟁력도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

2008년 두산그룹이 재단을 인수한 중앙대의 약진에 대해 대학가에선 "국제 평가에서 모(母)기업과 대학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한다.

두산그룹의 해외법인이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대를 알리고, 중앙대는 두산그룹을 해외 홍보에 활용한 것이 대학 위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중앙대는 지난해 8월 제19차 세계비교문학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당시 참석한 65개국 1000여명의 석학을 위해 중앙대는 새로 지은 기숙사를 숙소로 제공하기도 했다. '문학계 올림픽'으로 알려진 이 행사에는 신규 논문만 684건이 발표됐다. '기업 마인드'로 무장한 해외 홍보도 적극적이다. 1년에 4번 영문으로 된 뉴스레터를 발간하는데, 지난해 5만명이던 수신인이 올해는 17만명으로 늘어났다. 해외 학술행사에 참석하는 중앙대 교수들은 영문으로 된 학교 홍보물을 들고 나간다.

삼성그룹이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성균관대도 교수나 직원들을 지난해 270여개 국제학술회의에 참가시켰다. 지난해부터는 영문 뉴스레터를 제작 해외협정교(63개국 648개 대학)에 정기적으로 배포하고 있고, 해외 학계 인사들을 만날 때 '삼성이 운영하는 대학'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한다. 성균관대는 올해 초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하면서 지난해 카이스트 교수 4명을 스카우트하는 등 교수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해 아시아 12위에 오른 포스텍은 국내보다 해외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의 역사는 길지 않아도 해외에서 교수로 활약하는 포스텍 졸업생이 41명에 달하고, '노벨 사관학교'로 유명한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지부)를 포스텍에 유치하는 등 국제 연구 활동이 활발하다.

  • 우리도 준회원으로 받아들여야하는지요????

    우석대가 고대로 합병되면서 동문이 합쳐지면서 고려대 총동문회애서 반대를 하여 결국 준회원으로 받아들였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의 중앙 동문들은 적십자 간호전문대학을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가깝게는 중앙대 의대 동문들은 적십자 간호전문대학을 어...

  • 중앙대에 웬 적십자 ? 무슨이런일이

    중앙대학교 간호학과가 간호대학으로 승격되는 것 참 기쁜일입니다 하지만 중앙대학교 간호대학이 아닌 중앙대학교 적십자 간호대학이라니 ! 어디 이럴수가 있습니까? 중앙 대학교에 웬 적십자 란 단어가 들어간단말입니까 ? 외부학교에서 보면 웃습니다 이건 ...

  • 기쁨은 잠깐,,,간호학과의 이상한 합병..
    • 이정아 ·
    • 11.05.26. ·
    • 조회 수 1099 ·

    오랜숙원이었던 간호대학으로의 승격,, 그러나 기쁨은 정말 잠깐이었읍니다. 적십자 간호전문학교와의 합병은 그동안 많은 선배와 후배들이 이루어 놓은것을 깍아내리는 듯합니다, 중앙대적십자 간호대학이라니요,, 동문승계라니요,, 합병의 주도가 누구에게 ...

  • 아빠~~이건 아니잖아요!!! 중앙대학교 적...
    • 김정옥 ·
    • 11.05.26. ·
    • 조회 수 1123 ·

    어느 날, 외출에서 돌아오신 아버지께서 갑자기 하시는 말씀. 우리가 아주 큰집으로 가게 될 것 같다고, 아니 가게 되었다고... 모두가 눈이 휘둥그래지며 깜짝 놀랐지만, 어머니의 반응은 차분하셨다. 알고 계셨나? 그동안 작은 집에서 서로들 불편을 감수하...

  •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파이팅!

    이번 기회에 우리 동문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동으로 보여 줍시다. "의에 죽고 참에 사는 중앙인의 참모습을 보여줍시다!"

  • 내가 시인인들 무슨 말을 하겠나

    무슨 말을 하겠나 이를테면 세컨드가 본댁을 밀어내고 대문에 자기 이름으로 문표를 바꾸겠다고 하고, 본댁 자리를 뺏은 후 전권을 휘두르려고 부총장 자리까지 달라고 하는데... 바람난 학교당국과 두산은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세컨드 요구에 도장을 꽝꽝 찍...

  • Re] 간호학과 동문으로서 억울합니다

    동문승계 반대 2011년 4월 28일 이사회의 회의록 3쪽의 약정서 주요내용(안)에 『적십자간호대학의 교명, 건학이념, 역사 및 동문승계』내용 중, 적십자전문대 졸업생을 중대 동문으로 포함시키는 문제는 원칙적으로 중앙대학교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며, 동창...

  • 우리 중앙대학교는 정도를 걸으리라 믿습...

    모교와 학과 발전 소식을 들으면 누구나 기뻐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서울시내 거의 모든 대학교에서 간호학과가 간호대학으로 승격되었지만 유독 중앙대학교는 학과로 남아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던 중 재단에서 적십자간호 전문학교를 합병...

  •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지금은.. 우리 동문들이 뭉쳐야 할 때입니다. 학교에 계시는 동문 교수님들께서도 한 목소리를 내셔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멀쩡히 살아계신데.. 새 부모님이 들어와서.. 이제부터는 '내가 부모야' 라고 한다면.. 네~네~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 [펌]조선일보, 2011 아시아 대학평가

    [2011 아시아 대학평가] 성균관대·경희대·중앙대 '약진' 아시아 1위는 홍콩 과기대, 한국대학들 상승… 서울대 6위·카이스트 11위·포스텍 12위 한국 상위권 대학들의 국제 평가 순위가 논문 발표와 졸업생 평판도(度)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상승했다. 조선일...

    [펌]조선일보, 2011 아시아 대학평가
  • [펌]조선일보 QS 아시아 대학평가

    [조선일보 QS 아시아 대학평가] 삼성의 성균관대, 두산의 중앙대 등 기업이 재단 맡은 대학 가파른 상승 <대학평가팀> 안석배 차장 sbah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유석재 기자 karm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탁상훈 기자 if@chosun.com 기자...

    [펌]조선일보 QS 아시아 대학평가
  • 적십자간호대학에 중앙대간호학과가 합병...
    • 김은주 ·
    • 11.05.25. ·
    • 조회 수 2858 ·

    졸업했어도 학교소식에 귀귀울이며, 흑석동을 마음의 고향처럼 느끼는 동문입니다. 재단이 바뀌어도 중앙대학교 교훈은 "의에 죽고 참에 살자"입니다. 최근 학교의 적십자간호대학 합병소식을 들으면서 기대반 우려반으로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 간호학과 합병에 따른 권력구조 장악 의도...

    재단에서 적십자 간호전문대학과 합병을 여러 측면에서 결정하였으리라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합병이라는 것은 흡수자와 흡수되는 자라는 상대가 있는 것으로 흡수자가 주인으로 권리 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합병에 따른 요구 조건은 있을 수 있겠죠. 그...

  • 간호학과 동창회의 일원으로 학과명과 동...

    바라던 간호대학으로의 승격을 축하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이런 내용이 있다면 차라리 간호대학이 안되느니만 못한 게 아닐까요? 가장 중요한 것이 학과의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학과 동창회원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논 한번 하지...

  • Re] 간호학과 동문으로서 억울합니다

    중앙대학교 간호학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사에 대하여 우리 동문들이 전혀 알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하여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대적인 요청에 의해 필요한 정책이라면 이미 결정되어 버리기 전에 최소한 사전 논의과정이 있었어야 한다...

  • Re] 중앙대학교가 의와 참을 버리는가 !!!!

    간호대학으로의 승격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적십자 간호전문대학은 3년제로 중앙대와의 합병은 중앙대로 시집을 오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시집오는 색시가 시댁의 가풍을 무시한채 ..... 중앙대학교 간호대학을 거부하고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이라고 불...

  • 간호대학 동문승계 반대!!! 교명사용 반대!!! [1]
    • 신현주 ·
    • 11.05.24. ·
    • 조회 수 1280 ·

    『중앙대학교와 적십자학원과의 법인합병에 관한 의견』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1,386명은 다음과 같이 시정하여 주시길 임시동창회 총회에서 의결하여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 동문승계 반대 2011년 4월 28일 이사회의 회의록 3쪽의 약정서...

  • 중대간호학과 40년 역사가 이렇게 무시될 ... [1]
    • 이종수 ·
    • 11.05.24. ·
    • 조회 수 1213 ·

    반갑습니다 동문여러분! 중앙대간호학과가 오랜 숙원사업이던 단과대로의 승격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정원 증원이 아닌 적십자간호대와의 합병 형태로 되면서 우리 중앙대 간호학과의 정통성 승계가 아닌 적십자간...

  • Re] 간호학과 동문으로서 억울합니다

    무척 억울 하시고 답답하고 안탑 까우실 겁니다. 사실, 정상적인 절차라면 졸업한 동문이나 재학생 그리고 총동창회의 사전 의견 수렴과 진진한 논의가 선행 되어야 마땅하겠죠. 적십자 간호대학 측에서는 '적십자 간호 대학' 을 넣기를 주장 했을터이고.. 그...

  • (펌) 동창회장은 이런동문이 !
    • 심희식 ·
    • 11.05.23. ·
    • 조회 수 1165 ·

    경제적으로 ceo역할을 할수있는 동문이 동창회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시대적 조류이다 동창회도 하나의 기업으로 볼때 전문인이 운영함으로써 발전도 가져 올수 있다 생산하는 동창회 상부상조하는 동창회 봉사와 기부할수있는 동창회가 되어야만 동창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