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와 적십자학원과의 법인합병에 관한 의견』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1,386명은 다음과 같이 시정하여 주시길 임시동창회 총회에서 의결하여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 동문승계 반대
2011년 4월 28일 이사회의 회의록 3쪽의 약정서 주요내용(안)에 『적십자간호대학의 교명, 건학이념, 역사 및 동문승계』내용 중, 적십자전문대 졸업생을 중대동문으로 포함시키는 문제는 원칙적으로 중앙대학교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며, 동창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합의하에 결정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중앙대학교 적십자 간호대학』교명사용 반대
❍ 1974년부터 현재까지 1,386명의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이 배출 되었으며, 현재 247명 재학생이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음
❍ 학교법인 적십자학원과의 합병 및 중앙대학교와 적십자간호대학의 통․폐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명을 2012학년도부터 ‘중앙대학교 적십자 간호대학’ 명명함은 부당하다고 판단되므로 교명을ꡐ중앙대학교 간호대학ꡑ으로 시정할 것을 건의합니다.
2011년 5월 24일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동창회장 한용희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제1회 졸업생대표 안복환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제2회 졸업생대표 윤은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