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한나라당) 의원이 분석한 4대 정부 836명의 차관급 이상의 공직자 현황에 따르면 12명(1.5%)을 배출한 중앙대가 사립대학 중 5위에 올랐다.
출신대 중 사립대학의 10위권 내 순위는 고려대가 102명(12.8%), 연세대가 47명(5.9%), 성균관대 25명(3.1%), 영남대 13명(1.6%), 중앙대 12명(1.5%), 이화여대·동국대·동아대 각 10명(1.3%) 등의 순으로 나왔다.
한편 출신지역은 경북에 이어 경남 112명(13.4%), 전남 102명(12.2%), 서울 92명(11.0%), 충남 70명(8.4%), 전북 57명(6.8%), 경기 56명(6.7%), 충북 52명(6.2%), 부산 35명(4.2%), 강원 31명(3.7%)순으로 많았다. 이중 경북, 경남,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지역이 34.7%를 차지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 출신지가 중국 8명(1.0%), 일본 1명(0.1%) 등 해외인 경우도 9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