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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과학·수학 우수인재 전형에 장학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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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학년도 대학별 수시전략 ◆
중앙대는 과학인재 전형을 신설하고 과학고ㆍ영재고 학생과 과학에 특화된 우수 학생을 선발한다. 교과성적, 서류평가, 심층면접 등을 통해 선발하며 심층면접에서는 지원자들의 수학ㆍ과학 교과 기본 자질을 평가한다. 중앙대는 입학사정관 전형 확대와 함께 리더십우수자 전형과 지역우수자 전형을 신설했다.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서울캠퍼스에서 30명, 안성캠퍼스에서 20명 선발한다. 지역우수자 전형은 지난해 안성ㆍ평택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 전형과 달리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지역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서울캠퍼스에서 50명, 안성캠퍼스에서 30명 선발한다. 다빈치형인재 전형은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30명 늘려 총 150명을 선발한다. 언어능력을 많이 보는 수시 1차 글로벌리더 전형에서는 공인어학성적 반영 방법이 변경됐다. 지난해 공인어학성적 원점수를 반영한 것과 달리 올해는 공인어학성적을 구간별로 나눠 같은 등급 내 각 공인어학성적은 동일한 점수로 평가한다.
수시 1차 학업우수자 전형과 수시 2차 논술우수자 전형엔 '우선선발'이 실시된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면접 없이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2단계 면접과 학생부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수시 1차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수능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수시 2차 논술 우수자는 선발인원의 절반을 학생부 반영 없이 오직 논술성적으로만 선발한다. 글쓰기에 자신 있는 학생에게 유리하다. 우선선발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일반선발에서 한번 더 기회를 갖게 되는데 논술과 학생부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과 학생부를 반영하는 일반선발에서 논술성적 반영비율이 종전 60%에서 70%로 높아진 반면 학생부 반영비율은 30%로 낮아졌다. 단 수시 2차는 수시 1차와 달리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02)820-6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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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내 방송국이 전국의 대학중에서 제일 먼저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타학교 방송국과 달리 UBS 에 다른 학교 표시도 안붙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승룡 선배님의 보관문화훈장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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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매경, 중앙대 2011학년도 수시모집 총 2790명 선발](https://caual.com/files/thumbnails/986/010/200x145.crop.jpg?2019090116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