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의 허재현기자의 기사를 보셨습니까?

최근에 벌어진 반자본성향의 일부 재학생후배들의 행동으로 인한 학교에 대한  왜곡된 정보전달까지는 그나마 참겠습니다.

그런데, 92년의 유구한 역사아래 훌륭한 동문과 사회에서의 명문사학의로서의 확고한 위치와 한국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모교 중앙대학을 "창녀대학"이라 표현한 것에 대해 침묵해서는 안될 듯합니다.

무슨 이유로, 어떤 목적으로 우리학교의 이름에 추악학 표현을 서슴치 않고 있는지..
개인적인 감정이나 시기심 아니고는 어찌 이러한 표현을 할수 있습니까?

이는 명백히 20만 동문의 자존심과 92년의 전통의 자랑스런 우리 모교 중앙대의 명예를 훼손했으므로 동창회 차원의 강력한 법적대응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명문사학에서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입시가에 화두는 언제나  모교가 될 수 있었던데는 든든한 재정으로 뒷바침 해주는  재단과 20만 동문들이 사회 곳곳에서 쌓은 명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만 재단의 노력과 모교의 명성을 한치의 혀로 묵살한 허재현기자에 대해 절대 묵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허재현 기자에 대한 총동창회의 강력한 법적조치를 촉구합니다.
20만 동문의 명예와 92년 전통의 명문사학 모교의 명예를 뒤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교의 2년동안의 변화입니다.
조선호 2011.10.17. 17:52
선배님. 올려주신 사진 잘 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